2022년 경상북도 사회복지인 인권센터 설치 및 예산 확정
관리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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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.12.21 11:38
안녕하세요 경상북도사회복지사협회입니다.
우리협회에서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경상북도 사회복지현장의 안전과 사회복지사 등의 인권보호 제도화를 위해 지난 2019년부터 경북 사회복지종사자의 안전과 인권보장을 위한 위기대응 시스템 구축 “Trinita S Project”(System · Strength · Support) 사업을 실시하였습니다.
Trinita S Project 사업을 운영하며, ‘경상북도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’를 실효성 있게 개정하고, ‘경상북도 사회복지인 인권센터’ 설치 제도화를 이루는 것을 최종 목표로 2019년부터 3년간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.
그 결과
2021.09.02. 경상북도의회 제11대 제325회 제 2차 본회의에서
[경상북도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]이 최종 원안 가결되어 이번 개정을 통해 경상북도내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 및 지위향상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되었고
2021.12.13. 경상북도의회 제11대 제327회 제 3차 본회의에서
[경상북도 사회복지인 인권센터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]이 최종 통과되어 2022년 사회복지인 인권센터가 설치되는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.
무엇보다도 이번 조례 개정 및 사회복지인 인권센터 설치는 우리 협회 회원님들의 관심과 응원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.
우리의 사회복지 현장이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고 합당한 처우를 받을 수 있는 그날까지 경상북도사회복지사협회의 힘찬 행보를 지켜봐주십시오.
감사합니다.
